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옥을 갈고 다듬고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런 장식을 없애고 소박한 것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사람도 학문을 해서 지식을 넓히지만 결국에는 솔직한 천연 그대로의 자연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warm : 떼, 무리, 군중, 다수: 떼를 짓다, 오늘의 영단어 - insolvent : 지급불능의, 파산한: 파산자오늘의 영단어 - enhancement : 강화, 보강, 증진, 촉진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는 것과 또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성서 오늘의 영단어 - audience : 청중, 관중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말.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속은 모른다 , 여자의 마음은 변하기 쉬워서 대중 할 수 없다는 말. 지도자는 물과 같이 외유내강(外柔內剛)해야 한다. -소크라테스